청주상의, 가정의달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 기탁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는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이 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주상공회의소는 1919년 발족해 1953년 공법인으로 설립 인가된 도내 최대 경제단체다.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등 1360여개 기업이 가입돼 있다.
지역 상공업 발전과 지역경제 성장은 물론, 급식·연탄 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다.
차태환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상권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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