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창업지원단, 인천시와 ‘대학으로 찾아가는 세미나’ 마무리

인하대학교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하대학교는 최근 인천시와 함께 인천창업포럼 ‘대학으로 찾아가는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인천시와 함께 이번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민·관 창업전문가로 구성돼 인천시의 창업지원 정책을 제언하는 인천창업포럼이 세미나를 구성했다.

초청 강연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선 이정태 긱블 대표가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궁금해할 콘텐츠로 주는 2차 영향력’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정태 대표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긱블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인하대학교 학생, 인천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정태 대표로부터 선배 창업가로서 겪었던 애로사항과 조언을 듣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앞으로도 창업에 관심이 많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