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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11일 광주서 전당대회 토론회 연다

등록 2024.05.08 14: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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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생·언론인 투표 참여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당대표 후보자들이 공명선건를 다짐하는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대원, 허은아, 이기인, 천강정, 전성균 후보. 2024.05.03.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당대표 후보자들이 공명선건를 다짐하는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대원, 허은아, 이기인, 천강정, 전성균 후보. 2024.05.03.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개혁신당이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투표권을 지역 대학생과 언론인에도 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개혁신당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차 전당대회 광주·전라·제주권역 토론회를 개최한다.

개혁신당 전당대회에는 전성균, 천강정, 이기인, 허은아, 조대원 후보 5명이 출마했으며, 최다 득표자를 당 대표로 선출하고 차점자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한다.

당 대표 선출은 당원 투표 50%, 여론조사 25%, 지역 대학생 20%, 지역 언론인 5%의 비중으로 한다.

개혁신당은 광주·전라·제주권역을 담당하는 언론인에 한해 토론 심층평가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선정된 언론인은 1인 2표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오는 19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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