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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LINC 3.0, 3차년도 사업 성공 추진·RISE 실행전략 수립

등록 2024.05.09 10: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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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워크숍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이 성공적인 3차년도 사업 추진 및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 대응 실행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업단 뿐만 아니라 산학협력단 산하 RISE 체계 대응특별위원회 위원들도 참석했다.

‘대전 RISE 체계의 추진 현황과 대응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LINC 3.0 사업 3차년도 핵심 목표인 지자체와 공유·협업을 중심으로 추진계획 및 전략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LINC 3.0 사업 각 단위 프로그램의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공유·협업 전략, 대학 중심의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또 목원대가 만들어 가는 산학연 협력의 새 물결, 엠-웨이브(M-WAVE)를 실천하고, 향후 RISE 체계 이행에 있어 M-WAVE가 주축이 되는 전략적 방안 개발을 위한 토론도 했다.

LINC 3.0 사업단은 산학협력 기반 조성 및 역량 집중화단계 ‘M-WAVE 1.0’과 산학 협력 영역을 확장하는 ‘M-WAVE 2.0’을 거쳐 타대학 사업단 등과 연계, 협력 범위를 확장해 산학협력 혁신기지를 조성하는 ‘M-WAVE 3.0’을 진행하고 있다.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은 “그동안 우리 대학이 추진해 온 LINC 3.0 사업 역량과 성과를 토대로 이제 산학연협력의 대상과 영역을 확장·고도화하는 M-WAVE 3.0 단계에 진입했다”며 “대학과 지자체, 산업체 등 지역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주체 간의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체계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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