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승진 '아름' 대표이사, 모교 전북대에 1000만원 기부

등록 2024.05.09 11:02: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원예학과 동문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아름 한승진 대표이사(75학번)가 대학 경쟁력 향상을 기원하며 발전 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원예학과 동문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아름 한승진 대표이사(75학번)가 대학 경쟁력 향상을 기원하며 발전 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원예학과 동문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아름 한승진 대표이사(75학번)가 대학 경쟁력 향상을 기원하며 발전 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한 대표는 미래 농업을 이끌 후배들의 학업·연구 수행에 이번 기금이 밑거름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

그는 "원예학과 후배들이 농업 분야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미래 농업의 주인공이 될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밀착형 교류 또한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는 이번 발전 기금을 원예학과 학생들의 장학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한 대표는 '2024 전북대학교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 국외 현장실습' 원예 분야 전문가로서 참여해 원예 분야의 창업 또는 취업을 계획하는 후배들을 도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