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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

등록 2024.05.09 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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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8일 인천 서구 공항철도 본사에서 열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김이배(오른쪽) 공항철도수송본부장이 김용균 행안주 안전예방정책실장에게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받고 있다.. 2024.05.09. (사진=공항철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8일 인천 서구 공항철도 본사에서 열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김이배(오른쪽) 공항철도수송본부장이 김용균 행안주 안전예방정책실장에게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받고 있다.. 2024.05.09. (사진=공항철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공항철도는 지난 8일 인천 서구 공항철도 본사에서 열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행정안전부로 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공항철도는 2020년 국내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재해경감 관리를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를 구축해 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난 발생시 기업의 핵심기능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되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실행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최초 인증 후 3년마다 재인증을 받는다.

공항철도는 지난 2020년에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재인증을 받았다.

김이배 공항철도 수송본부장은 “공항철도는 2020년부터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도입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훈련을 시행하는 등 재해경감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계기로 공항철도 재해경감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균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공항철도는 재해경감 우수기업으로서,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기업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철도 운행 등의 핵심 업무들이 중단되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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