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모내기 '구슬땀'…"풍년 깃들길"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9일 상당구 문의면 노현리 논에서 이앙기를 몰고 있다. (사진=청주시 제공) 2024.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모내기 영농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 시장은 9일 상당구 문의면 노현리 논에서 이앙기를 몰며 모내기 작업을 도왔다.
벼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청취하며 고품질 쌀 생산 지원을 약속했다.
대표적 도·농 복합도시인 청주에서는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모내기가 진행된다. 올해 쌀 생산계획은 8566㏊, 4만7000t으로 충북 전체 생산량의 28%를 차지한다.
이 시장은 "올해는 재해 없이 풍년을 맛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적기 모내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발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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