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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레미콘공업협동조합, 거제시에 이웃 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등록 2024.05.10 04: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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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상간, 사진 오른쪽)은 9일 거제시청을 방문, 박종우 시장(가운데)에게 이웃 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거제시 제공).2024.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상간, 사진 오른쪽)은 9일 거제시청을 방문, 박종우 시장(가운데)에게 이웃 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거제시 제공).2024.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상간)은 9일 거제시청을 방문, 박종우 시장에게 이웃 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경남 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1994년 설립된 단체로, 레미콘을 생산하는 중소 레미콘업체의 권익 보호와 조합원 상호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한 조직으로 수년 전부터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김상간 이사장은 “녹록지 않은 경기이지만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함께한 박종우 시장은 “늘 잊지 않고 방문하여 주신 경남 레미콘공업협동조합에 감사하며 소중한 성금은 어렵게 생활하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접수한 성금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생활하는 복지시설 16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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