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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윤정부 2년 무능·무책임·무도함 그 자체" [뉴시스Pic]

등록 2024.05.10 10: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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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5.1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5.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성우 김지은 김경록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해 "윤 대통령은 자화자찬했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지난 2년은 20년 같았다"며 "윤정부 2년은 무능, 무책임, 무도함 그 자체였다"고 평가했다.

박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기자회견은 한마디로 불통 선언이다"라며 "국민의 말은 전혀 듣지 않겠다. 내가 하고 싶은것만 하겠다는 일방적 선언"이라고 했다.

 이어 "넉넉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한가지라도 잘한게 있나 찾으려 애써도 도무지 잘한거를 찾을 수 없다"며 "경제·민생·외교·안보·인사·안전 모두 무능함의 끝판왕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은 파탄 났고 경제는 폭망했고 국민은 못 살겠다 아우성인데 대통령은 어느 세상에 살고 계신 거냐"며 "지난 총선 민심은 국정 운영 방향도 틀렸고 태도도 틀렸다 그러니 전면 수정하라는 것인데 대통령은 여전히 정신 못 차린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을 향해 '채 해병 특검법'과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수용을 촉구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하고 있다. 2024.05.1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참석하고 있다. 2024.05.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5.1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5.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5.1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5.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5.1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박찬대(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5.10.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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