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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서 트럭 수로로 전도…70대 여성 의식불명

등록 2024.05.10 20:08:04수정 2024.05.10 20: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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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10일 오후 4시 8분께 충북 보은군 승면 달산리 도로 옆 수로에 2톤 트럭이 빠지면서 옆으로 엎어졌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여성(72)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보은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10일 오후 4시 8분께 충북 보은군 승면 달산리 도로 옆 수로에 2톤 트럭이 빠지면서 옆으로 엎어졌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여성(72)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보은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연종영 기자 = 10일 오후 4시 8분께 충북 보은군 승면 달산리 도로 옆 수로에 2톤 트럭이 빠지면서 옆으로 엎어졌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소방 구조대 관계자는 "차량 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부상자를 확인했을 때 심정지 상태였고,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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