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육군총장, 12~19일 방미…한미 육군 교류·협력 심화 논의

등록 2024.05.12 10:44: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랜디 조지 미 육군참모총장과의 양자 면담

인태 지상군 심포지엄 참석, 안보협력 토의

[서울=뉴시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사진=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사진=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12일부터 19일까지 미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육군이 밝혔다.

박 총장은 방미 기간 미국 육군본부(펜타곤)에서 랜디 조지 미 육군참모총장을 만나 양국 육군의 미래 준비를 위한 교류·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인도-태평양 지상군 심포지엄(LANPAC)'에 참석한다. 이 심포지엄은 미국 육군협회가 주관하고 태평양 육군사령부가 후원한다.

박 총장은 역내 가치공유국과 인태 지역의 평화 및 안정 유지를 위한 안보협력 방안에 대해 토의한다. 주요국과 고위급 양·다자 대담을 갖고 군사 교류 및 방산 협력 추동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또 하와이 현지 연합훈련 활성화와 다영역 작전 발전 등을 위해 태평양 육군사령부 등의 현장을 확인하고 교류 증진 방안을 협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