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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호텔과 손 맞잡은 전자랜드

등록 2024.11.27 11: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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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홍봉철 에스와이에스홀딩스, 에스와이에스리테일(전자랜드) 회장과 피터 가스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개발 총괄 부사장이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전자랜드 신관에서 쉐라톤 서울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에스와이에스홀딩스는 용산 전자랜드 1동(청파로 59)과 전자랜드별관(청파로 75)의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총 대지 면적은 2,358평, 연면적은 45,924평이며 오피스텔 264세대와 호텔 객실 265실 운영을 확정했으며 이 중 호텔 부문을 위탁 운영할 업체로 글로벌 기업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쉐라톤을 확정해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024.11.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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