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서울에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03.18. bjk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