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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30대 주부 안방서 흉기 찔려 숨져

등록 2010.10.04 13:35:16수정 2017.01.11 12: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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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박세진 기자 = 4일 오전 9시10분께 경남 진주시 인사동의 한 빌라 안방 침대에서 주부 A씨(31)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남편(36)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밤샘근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남편이 집 대문을 열 수 없어 소방서에 신고했고 소방대원이 도착, 문을 열고 들어가자 A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타살로 추정하고 사건현장을 감식하는 한편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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