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샘, 코로나19 피해 지원 10억 기부

등록 2020.03.03 13:36: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한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피해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가게’ 등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쪽방촌 어르신 800여명과 지역아동센터 110개소의 저소득가정 아동 2000여명, 일선 근무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승수 한샘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이들의 고충을 알게 됐고,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긴급 지원을 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피해가 큰 대구경북지역에서 가장 절실한 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지원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