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안타 14득점' 두산, 키움에 전날 패배 설욕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 리그 두산 베어스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 1회초 두산 공격 무사 1, 3루 상황 3번타자 오재일의 1루타 때 홈을 밟은 3루주자 박건우가 덕아웃서 기뻐하고 있다. 2020.07.01.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7/01/NISI20200701_0016442422_web.jpg?rnd=20200701201342)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 리그 두산 베어스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 1회초 두산 공격 무사 1, 3루 상황 3번타자 오재일의 1루타 때 홈을 밟은 3루주자 박건우가 덕아웃서 기뻐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두산은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4-5 대승을 거뒀다.
전날 시즌 첫 맞대결에서 2-11로 져 체면을 구겼던 3위 두산은 호쾌한 타격으로 앙갚음에 성공했다. 29승20패로 2위 키움(31승19패)과의 격차를 1.5경기로 좁혔다.
두산 선발 이영하는 6이닝 7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첫 등판이었던 5월6일 LG 트윈스전(6⅓이닝 5피안타 2실점) 이후 9경기 만에 맛본 승리다. 시즌 성적은 2승4패.
페르난데스가 5타수 5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둘렀고, 오재원은 4타수 2안타 5타점으로 KBO리그 96번째 500타점 달성 선수가 됐다. 두산은 4만4000안타(2호), 6만4000루타(3호) 기록까지 달성했다.
키움은 선발 한현희가 무너지면서 맥없이 물러났다. 한현희는 1⅔이닝 11피안타 10실점의 최악투로 조기 강판됐다.
두산은 1회초부터 키움을 거세게 몰아쳤다. 박건우-페르난데스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든 두산은 오재일의 좌전 안타 때 선제점을 뽑았다. 김재환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채운 두산은 최주환의 2타점짜리 우전 적시타로 격차를 벌렸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일 서울 고착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 리그 두산베어스 대 키움히어로즈 경기, 두산 공격 1회초에 6점을 내준 키움 선발투수 한현희가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0.07.01.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7/01/NISI20200701_0016442366_web.jpg?rnd=20200701200257)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1일 서울 고착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 리그 두산베어스 대 키움히어로즈 경기, 두산 공격 1회초에 6점을 내준 키움 선발투수 한현희가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아쉬워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두산은 2회에도 4점을 보탰다. 오재원은 7-0으로 앞선 2사 만루에서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는 싹쓸이 2루타를 날렸다.
2회말 1점을 내준 두산은 5회 2사 2,3루에서 오재일, 김재환의 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2점을 추가했다. 7회에는 페르난데스가 키움 세 번째 투수 조성운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려내 14-1로 치고 나갔다.
두산은 이후 채지선-윤명준(이상 1이닝)-김강률에게 1이닝씩을 맡겨 경기를 끝냈다. 9회 등판한 김강률이 4실점(2자책점)으로 흔들린 것은 옥에 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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