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 채용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 교통안전지도사가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동작구 제공) 2021.0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교통안전지도사는 초등학생을 통학노선별 8명 이내로 인솔하며 아이들의 등·하교 지도, 교통안전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규모는 관내 8개 초등학교에서 활동할 교통안전지도사 18명이다. 각 학교별로 지도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초등학교는 강남·남사·대림·삼일·신상도·영화·흑석·행림초등학교 등 8개소다.
공고일 현재 동작구 거주자,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분야 1년 이상 경력자(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교통안전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해당 학교장의 추천서 제출자 등은 선발 시 우대한다. 또 아동복지법 제33조에 근거해 범죄경력자는 제외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 구직등록필증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17~22일 교통행정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최종선발자는 학교별 대상자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통행정과(820-1642)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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