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개표 오세훈 59.8% vs 박영선 37%…오후 10시 기준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2021 서울특별시장 보궐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경기상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표 사무원들이 개표활동을 하고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4.07. [email protected]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개표율 0.87%인 상황에서 오 후보는 2만5091표를 얻어 1만5500표를 얻은 박 후보를 9541표차로 앞서고 있다.
이어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1.13%, 여성의당 김진아 후보가 0.64%,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가 0.47%, 무소속 신지예 후보가 0.30%, 민생당 이수봉 후보가 0.23%, 진보당 송명숙 후보가 0.19%, 미래당 오태양 후보가 0.10%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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