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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내달 열린다…70개 업체 참여

등록 2022.06.09 09:28:37수정 2022.06.09 09: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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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7월5일 코엑스에서 개최

코로나 2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서울=뉴시스]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포스터=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제공) 2022.06.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포스터=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제공) 2022.06.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70여개 우수 중견기업이 참여하는 중견기업 전용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2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전환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장학재단과 공동으로 7월5일 서울 코엑스 B2홀에서 '2022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SIMPAC, 경인양행, 다날, 더존비즈온, 태웅로직스, BGF리테일 등 소재·부품·장비으뜸기업, 월드클래스300, 노사문화우수기업, 청년친화강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선도 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올해 박람회는 기업별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 중견기업 채용 설명회·현직자 토크쇼·취업 특강 등 현장 프로그램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구직자·기업 매칭, 직무 추천 MBTI 테스트 등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면접관에서는 사전 온라인 서류 심사를 통과한 구직자의 면접이 진행된다. 현장매칭관에서는 취업 컨설팅 전문가가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역량과 장·단점을 분석해 참여 기업 매칭을 돕는다.

박람회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 기업 채용 정보, 세부 프로그램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서류 접수는 20일에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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