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370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83명↓
누적 감염자 75만7161명, 사망자 830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4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370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음성군 201명, 청주시 200명, 제천시 184명, 충주시 180명, 진천군 166명, 증평군 119명, 옥천군 115명, 영동군 94명, 괴산군 54명, 보은군 34명, 단양군 2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1450명보다 80명이 줄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83명이 적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만716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30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5714명(69.5%)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1.5%인 27만6448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