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612명 확진…전날보다 318명 늘어
누적 감염자 76만4304명, 사망자 839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9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61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음성군 126명, 제천시 121명, 진천군 105명, 청주시 84명, 충주시 64명, 단양군 31명, 증평군 23명, 괴산군 21명, 영동군 18명, 보은군 10명, 옥천군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해 확진자가 대폭 줄어든 전날 동시간대 294명보다 318명이 늘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95명이 적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5일 연속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6만4304명이다. 사망자는 839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6015명(69.5%)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1.8%인 27만8087명이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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