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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디자인 강화 새단장…시디즈 의자 'T50 2023년형'

등록 2022.10.24 09: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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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머리받침대·요추지지대·좌판 개선

[서울=뉴시스] 시디즈 'T50 2023년형'. (사진=시디즈 제공) 2022.10.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시디즈 'T50 2023년형'. (사진=시디즈 제공) 2022.10.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퍼시스그룹 의자 브랜드 시디즈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사무용 의자 'T50'을 더욱 편안한 착좌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뉴얼(새단장)한 'T50 2023년형'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시디즈의 오리지널 사무용 의자인 T50은 사용자 체형에 딱 맞는 편안한 착좌감을 선사해 2007년 출시된 이래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기록했다. 

T50 2023년형은 머리받침대, 요추지지대, 좌판을 새롭게 개선해 더욱 안정적인 착좌감을 제공한다. 머리받침대의 각도 고정력을 개선해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편안하게 받쳐준다.

요추 지지대는 기존의 높이·깊이 조절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허리가 닿는 럼버 패드 면적을 확대해 요추를 더욱 안정적으로 지지, 허리의 부담을 최소화해준다. 새로운 좌판 스폰지 성형 기법을 도입하고 두께감이 증가한 '클라우드 폼'도 적용됐다.

T50 2023년형은 어느 공간에서나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컬러, 소재 등 마감재 디자인과 제품 디테일도 강화됐다. 기존의 땀이 차지 않는 통기성 좋은 소재에서 탄성까지 느껴지는 고급 메쉬 소재인 '프로텐션 메쉬'로 마감재를 변경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시디즈는 좌판 패브릭을 인테리어와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세련된 컬러로 변경했다. 의자의 바퀴 소재는 탄성과 강도가 높은 우레탄으로 변경, 공간 이동 시 소음은 대폭 줄어들었다. 바닥 긁힘도 최소화할 수 있다. 의자의 베이스는 플랫 베이스로 변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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