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제품 결산 '까사미아 어워즈'…재능시낭송대회 본선[중기소식]

[서울=뉴시스] '2022 까사미아 어워즈' 연말 프로모션. (사진=신세계까사 제공) 2022.11.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17일 중소기업계 소식.

▲신세계까사가 내달 25일까지 올해 주요 인기 제품들을 총망라해 결산하는 '2022 까사미아 어워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4일까지 올해 하반기 까사미아 인기 신제품 '캄포 플러스 소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굳포인트 5만점을 지급한다. 올해 까사미아 베스트셀러 10종 제품을 포함해 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3%에 해당하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까사미아의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 인기 시리즈 구매 시 최대 20만점의 굳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최대 70%의 파격 할인가에 선보이는 '까사미아 블랙 위크'도 진행한다.

▲재능그룹과 재능문화는 '제32회 재능시낭송대회' 학생부 본선을 20일, 성인부 본선을 내달 2일 서울 혜화동 JCC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연다. 올해 상반기에 온라인 예선 대회를 거친 후 전국 6개 권역별 지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초등부 31명, 중등부 20명, 성인부 29명이 연말 본선에서 최종 경합을 벌인다. 성인부 본선 대회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시인협회가 인증하는 시낭송가 증서를 수여한다. 성인부 본선경연 후에는 김소월의 '진달래꽃' 발표 100주년을 기념해 낭송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탁 솔루션 기업 코리아런드리는 환경과 건강을 보호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세탁 서비스 '어반런드렛 더 팩토리'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년 동안 어반런드렛 더 팩토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열린다. 총 12명을 선정해 다양한 상품과 멤버십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VIP 회원 선정은 어반런드렛 더 팩토리의 런드리 서비스 결제 금액별로 차등 적용된다. 또 어반런드렛 더 테라스 카페에서 2만원 이상 주문 시 어반런드렛 더 팩토리의 런드리 서비스 80% 할인 바우처를 증정한다.

▲수소 연료전지·수전해 분야 부품 스타트업 에프씨엠티(FCMT)는 '2022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특허인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용 전극 및 그 제조방법'은 연료전지 시스템의 핵심 부품 막전극접합체(MEA)의 주요 소재인 전극 제조에 대한 FCMT의 기술력을 담고 있다. FCMT는 건물발전용 뿐만 아니라 모빌리티용 MEA 맞춤형 전극 설계까지 실력을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아도바는 서울산업진흥원(SBA)와 함께 중·장년층이 손쉽게 1인 콘텐츠 창작에 입문하도록 교육하는 '중·장년 1인 미디어 창작자 육성 지원'을 진행한다. 서울에서 활동할 수 있는 만 39세 이상 창작자와 예비 창작자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총 6강으로 영상 콘텐츠 기획 방법론부터 휴대 전화를 활용한 촬영과 편집까지 전문 장비가 없어도 쉽게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가르친다. 참가자들은 총 상금 1000만원에 달하는 영상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기업 오픈서베이는 데이터 활용 교육 프로그램 '오픈클래스'를 시작한다. 황희영 대표를 중심으로 오픈서베이 내 소비자 데이터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사전 신청 시 누구나 무료로 실시간 온라인 클래스에 참석할 수 있다. 오픈클래스는 오픈서베이 자체 커리큘럼에 따라 데이터 활용, 분석, 구조 등 매달 다른 주제로 월 1회 진행된다. 참석자가 데이터를 직접 활용해볼 수 있도록 실습 자료를 제공한다.

▲예술특화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전시 스타트업 믐(MEUM)이 은행권 최초의 개방형 수장고인 '하트원'(H.art1) 개관기념 행사에 초청을 받아 전시장을 메타버스 가상세계로 구현한 '상입(相入)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믐의 3차원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구현된 전시관에서는 관람객이 아바타 역할을 하는 '므미' 캐릭터로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관람할 수 있다. 실시간 채팅을 비롯해 아티스트의 작품 전시와 작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로 연동되는 등 현실과 가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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