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화학업체 공장 화재, 근로자 3명 연기흡입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4일 오전 9시42분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화학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 소방력 54명을 동원해 20여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화학물질 누출은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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