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내 홍보 KBN, '아·태 스티비 어워즈' 2개 부문 금상
'최고 커뮤니케이션팀·내부 커뮤니케이션 비디오 혁신상' 수상
[서울=뉴시스] KT그룹 사내 커뮤니케이션 조직 KBN센터가 ‘2023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에서 2개 부문 금상을 수상하면서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KT는 사내 커뮤니케이션 조직 KBN센터가 ‘2023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에서 2개 부문 금상을 수상하면서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국제 시상식이다. 2013년부터 매년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29개국의 기업, 단체, 공공기관 등의 혁신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아-태 지역19개국에서 출품된 800여 편의 작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KBN센터는 ‘올해의 최고 커뮤니케이션팀’과 ‘내부 커뮤니케이션 비디오 혁신상’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6만명 규모의 KT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KBN센터는 ‘With 코로나’ 시대 속 재택근무와 유연근무가 활성화된 기업 사정에 발맞춘 소통 콘텐츠와 맞춤형 플랫폼 운영 혁신을 인정받아 ‘올해의 최고 커뮤니케이션팀’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고객발자기혁신 관련 내용을 담은 '당신의 와이? 케이바이제로(Why? K-ViZERO)으로 내부 커뮤니케이션 비디오 혁신상 부문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다. 해당 콘텐츠는 고객발자기혁신 스토리로 의 소독 ·방역 서비스(K-ViZERO)소개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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