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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탈탈 털기"…유인영, 한강서 라면 먹방에 낮술까지

등록 2024.06.19 17:22:17수정 2024.06.20 07: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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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인영. (사진=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캡처) 2024.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인영. (사진=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캡처) 2024.06.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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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유인영이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19일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유인영 한강 공원 편의점 탈탈 털기, 한강 라면·낮술'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인영은 "친구랑 같이 한강 편의점에 간다"며 "제가 편의점 음식을 좋아한다. 오늘 먹고 싶은 거 다 먹을 거다. 그러려고 요즘 덜 먹었다"고 말했다.

편의점에 도착한 유인영은 친구에게 "먹고 싶은 거 다 골라, 내가 다 사줄게"라고 여유를 부렸다. 그러면서 계란·햄버거·컵라면·단무지·주먹밥 등을 골랐다.

특히 콜라를 고를 땐 "양심의 가책이 느껴진다"며 머뭇거리더니 이내 캔맥주를 꺼내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인영은 한강을 바라보며 먹방을 시작했다. "요즘 라면을 못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고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어 짜장라면과 주먹밥, 캔맥주를 차례로 먹었다. 유인영은 "진짜 요즘에 이렇게 먹고 나면 운동해야 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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