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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바이든, 나토 계기 정상회담서 공동성명…NCG 한반도 핵억제·작전 지침 승인

등록 2024.07.12 00:03:03수정 2024.07.12 08: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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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하며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7.12. myjs@newsis.com

[워싱턴=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하며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7.12. [email protected]


[워싱턴=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나토 계기에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NCG(핵협의그룹) 업데이트를 승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워싱턴D.C.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에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전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그 결과 한미정상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알렸다.

이어 "공동성명은 양국 국방부 차관보 간의 NCG업데이트를 승인하는 내용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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