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계 샤넬 '헬리녹스'부터 'DOD'까지" GS25, 캠핑상품 출시

헬리녹스와 협업해 캠핑상품 6종 선봬

[서울=뉴시스] GS25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이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 'DOD'와 손잡고 캠핑 전용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GS25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이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 'DOD'와 손잡고 캠핑 전용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상품은 오는 31일 선보이는 헬리녹스 소시지플래터다.



캠핑 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알루미늄 용기에 4가지 소시지, 케첩, 머스터드, 젓가락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4000원이다.

지난 21일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진행된 사전예약 행사에서는 준비된 2천 개의 물량이 약 3시간 만에 모두 완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헬리녹스 캠핑김치라면(플레이트) ▲헬리녹스 캠핑김치라면(컨테이너) ▲헬리녹스 새턴버드커피(텀블러)가 준비됐다.



마지막으로 GS25는 마니아층이 두터운 크레이지 캠핑 브랜드 'DOD'와 협업해 해물우동과 타케노코 버너로 구성된 '크레이지 캠핑 팩'을 선보인다.

타케노코 버너는 캠핑장에서 활용도 높은 이소가스용 버너로, 테이블 높이에 따라 다리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다음 달 4일부터 '우리동네GS' 앱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한정수량 판매되며 가격 5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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