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29·31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직업박람회'
[부산=뉴시스] 부산 사하구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사진=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아대와 부산 사하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직업사회에 대비하고 다양한 진로 및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진로직업박람회는 오는 29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 사하구 동아대 승학캠퍼스 예술체육대학 실내체육관에서, 31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구 부민캠퍼스 국제관 1층에서 각각 열린다.
박람회는 ▲미래직업특강존 ▲진로상담존(현직자 멘토링, 진로적성검사 및 진로상담) ▲전공탐색존(전공 멘토링 및 진로체험, 동아리 체험) ▲진로체험존(진로보드게임, 진로타로 등) ▲미래직업체험존(VR, 드론체험 등) 등이 운영된다.
특히 동아대 출신으로 부산항만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항공우주산업, 르노자동차 등 현직에 근무하고 있는 동문들의 진로 멘토링이 진행된다.
또 산업디자인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화학공학과, 관광경영학과, 컴퓨터공학과, 경영정보학과 등 다양한 학과와 E-nord(드론), 빅데이터(코딩), 라일락(조향) 등 동아리도 참여해 진로 체험활동과 전공 관련 직무 소개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진로직업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아대 진로개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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