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15일 오후 4시5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불이 나 1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포장마차 3개 동이 모두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