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예술학교 페스티벌' 개최…초중생들 공연·작품전시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교육부 사업으로 운영되었던 농어촌 문화예술사업의 지역성과발표회와 고성 학교 오케스트라의 페스티벌이 함께 펼쳐나간 무대였다.
고성군내 11개 초·중학교의 17개팀, 총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댄스, 난타, 뮤지컬, 밴드, 합창, 윈드오케스트라, 국악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같은 장소에서 4개 학교의 학생과 교원, 예술강사 등은 웹툰, 공예, 서예, 도자기, 회화 등 1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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