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LS는 자회사 LS전선이 독일 테네트 오프쇼어(TenneT Offshore)의 독일 해상 풍력단지 프로젝트에서 해저·지중 케이블과 악세서리 등 자재를 공급, 전기접속공사와 현장시험을 수행하는 9073억3282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4.59%로 계약기간은 12일부터 2031년 9월30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