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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챔버갤러리 '감성빈 작가전' 15일 오픈

등록 2025.01.07 17: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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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서로 마주할 때 치유된다' 주제

[창원=뉴시스]오는 15일 오후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챔버갤러리에서 오픈식을 하는 감성빈 작가 작품.(사진=창원상의 제공)2025.01.07.

[창원=뉴시스]오는 15일 오후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챔버갤러리에서 오픈식을 하는 감성빈 작가 작품.(사진=창원상의 제공)2025.01.07.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상의 1층 챔버갤러리의 '제45회 감성빈 작가 초대전' 오픈식을 오는 15일 오후 5시30분에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감성빈 작가는 '슬픔은 서로 마주할 때 치유된다'를 주제로, 3월31일까지 전시한다.

감 작가의 작품은 인간 내면의 감정, 특히 슬픔과 치유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서로를 마주하는 순간, 그리고 감정을 공유하는 행위에서 비롯되는 따뜻한 연결과 회복의 힘을 작품 속에 담아낸다.

섬세한 색채와 유려한 터치로 구현된 그의 작업은 관람객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며, 감정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서는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창원상의는 1층 로비에 휴식공간과 함께 지역 작가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북카페형 미니갤러리 '챔버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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