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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경기남부 -16도 강추위 온다

등록 2025.01.30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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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설을 앞두고 23일 부산 부산진구청 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큰절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2025.01.23.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설을 앞두고 23일 부산 부산진구청 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큰절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2025.01.23. yulnet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경기남부는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하늘은 맑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매우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져 춥겠다.



최근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평년(최저 -11~-3도, 최고 2~4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1도 등 -16~-8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도 등 -3~0도로 예측된다.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급격한 온도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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