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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부산~김포 임시편 30~31일 운항

등록 2025.01.29 18:33:35수정 2025.01.29 18: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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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부산 출발 각각 2편씩 운항

[서울=뉴시스]대한항공 B737-900ER. (사진=대한항공) 2024.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대한항공 B737-900ER. (사진=대한항공) 2024.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대한항공이 에어부산 BX391편 항공기 화재 사고 여파로 취소된 부산~김포 노선에 임시편을 투입한다.

대한항공은 30일과 31일 국내선 부산~김포 노선에 임시편을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



김포 출발 부산 도착편은 KE1883편(오후 12시10분 출발), KE1885편(오후 3시50분 출발)이다.

부산 출발 김포 도착편은 KE1884편(오후 1시50분 출발), KE1886편(오후 5시30분 출발)이다.

모두 보잉 B737-900 항공기로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지난 28일 오후 BX391편 사고 여파로 29일 부산~김포, 제주 등 국내선 8편을 결항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최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모회사 합병으로 자회사인 진에어, 에어서울과 함께 통합 저비용항공사(LCC)로 통합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최정호 부사장을 필두로 항공안전전략실 임원, 정비본부장 등이 현장에 급파돼 에어부산과 협력해 탑승객 지원 및 사고 조사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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