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부터 로드리고까지…LA화재 복구 콘서트 오늘 라이브로
낮 12시부터 디즈니+ 라이브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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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스티비 원더, 레이디 가가, 빌리 알리리쉬, 올리비아 로드리고, 앤더슨 팩 등이 함께하는 콘서트를 국내에서 라이브로 볼 수 있다. 디즈니+는 31일 낮 12시부터 '파이어에이드 베너핏 콘서트'(FireAid Benefit Concert)를 라이브 스트리밍한다.
이 콘서트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 피해 복구를 위해 열린다. 스티비 원더, 레이디 가가, 빌리 알리리쉬, 올리비아 로드리고, 앤더슨 팩과 함께 데이브 매튜스, 존 메이어, 그린데이, 젤리 롤, 조니 미셸, 케이티 페리, 스팅, 핑크, 노 다우트 등이 참여한다.
이 공연은 LA 인튜이트돔과 기아포럼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시청자는 공연 중계를 보면서 기부할 수 있다. 이 공연을 통해 모은 기부금은 LA 산불 피해자 지원과 화재 예방을 위해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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