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기평화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운영 종료…7477명 왔다

등록 2025.01.31 15:45: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년도와 비교해 입장객 1325명 증가

[의정부=뉴시스] 경기평화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경기평화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도가 2023~2024년 겨울철에 이어 올해도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해 도민들에게 개방한 가운데 지난해 12월21일부터 올해 1월29일까지 입장객이 전년도보다 1325명이 늘어난 총 7477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9일로 운영이 종료된 야외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800㎡ 규모에서 1134㎡로 넓어졌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국가대표급 선수 4명의 특별 갈라쇼를 선보였다. 인근 광동고 2학년 학생, 금오중 3학년 학생, 성심유치원 유치원생 등이 단체로 방문했다.



경기도는 12월부터 운영할 야외 스케이트장의 경우 링크장과 대기실 크기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 실내 체험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만 6세 이하 유아들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속에 경기평화광장 스케이트장 프로그램이 무사히 마무리됐다"며 "스케이트장이 경기북부의 시그니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