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주말 눈 예보에 "추가 피해 없도록 대비해달라"
박범수 차관, 충북 충주 농가 찾아 대설피해 점검
"사전 재해 예방 체계 강화해 피해 최소화할 것"
![[충주=뉴시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1일 대설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 축산·시설원예 농가를 찾아 오는 주말 예보된 눈에 대비했다. (사진 = 농식품부 제공) 2025.01.3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31/NISI20250131_0001760650_web.jpg?rnd=20250131162425)
[충주=뉴시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1일 대설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 축산·시설원예 농가를 찾아 오는 주말 예보된 눈에 대비했다. (사진 = 농식품부 제공) 2025.01.31.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1일 대설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 축산·시설원예 농가를 찾아 오는 주말 예보된 눈에 대비해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설 연휴 기간 내린 많은 양의 눈으로 전국에서 시설하우스와 축사 등 농업분야 피해는 전날 오후 5시 기준 4.1㏊로 잡정 집계됐다.
농식품부는 적설량이 많았음에도 지자체와의 사전 대비를 통해 대설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사전에 축사와 시설하우스 등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대설 대비 버팀목 설치, 외피 차광막 제거, 보온덮개 개방 등을 실시했다.
박범수 차관은 오는 주말 예보된 눈에 대비한 준비 태새를 점검하고, 충북과 충주시에 신속한 복구, 축사시설 개축 시 인허가 간소화, 행정 지원, 내재해형 시설규격 비닐하우스 설치 등을 요청했다.
박 차관은 "정부와 지자체의 사전 대비를 통해 이번 설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었다"며 "향후 축사시설현대화 사업 지원, 사전 재해 예방 체계 강화로 피해를 더욱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험가입농가 대상 손해평가 1차 조사를 신속하게 시행하고, 축산 피해농가 수의 진료, 농협을 통한 시설 긴급 철거·사료 지원 등 농업인들이 축사와 시설하우스를 복구해 조기에 영농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주말 눈 예보가 있는 만큼, 추가 피해가 없도록 미리 지주대 설치, 온풍기 점검, 보온덮개 철거 등 행동 요령에 따라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충주=뉴시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1일 대설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 축산·시설원예 농가를 찾아 오는 주말 예보된 눈에 대비했다. (사진 = 농식품부 제공) 2025.01.3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31/NISI20250131_0001760653_web.jpg?rnd=20250131162506)
[충주=뉴시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1일 대설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 축산·시설원예 농가를 찾아 오는 주말 예보된 눈에 대비했다. (사진 = 농식품부 제공) 2025.01.31.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