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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음저협 '저작권대상 베스트 파트너상' 수상

등록 2025.02.26 1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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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금융 통해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뮤직카우, 음저협 '저작권대상 베스트 파트너상' 수상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제11회 KOMCA(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저작권대상’에서 ‘베스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베스트 파트너상은 음악 콘텐츠를 사용하는 다양한 사업 모델 개발을 통해 국내 음악 문화를 발전시키며 음악 저작권자들의 권익 확대에 기여한 바가 큰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뮤직카우는 음악수익증권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문화금융’시장을 개척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음악 IP(지식재산권)에 정당한 가치를 부여해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한편, 이용자들에겐 새로운 투자 대안을 제시하고 문화적 즐거움까지 제공할 수 있는 음악 투자 문화를 활성화시켜 나가고 있는 중이다.

서대경 뮤직카우에셋 대표는 “뮤직카우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음악 산업 발전에 지속적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국내 음악수익증권의 시장 가치 규모를 15조 원으로 추정했으며, 해당 자본이 음악 산업으로 유입될 경우 약 63만 곡이 새롭게 창작될 수 있고 10만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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