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남해해경청, VTS 관제사 워크숍 개최 등
![[부산=뉴시스] 27일 부산 영도구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교육센터에서 '2025년 VTS 관제사 역량 강화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5.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7/NISI20250227_0001779758_web.jpg?rnd=20250227112130)
[부산=뉴시스] 27일 부산 영도구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교육센터에서 '2025년 VTS 관제사 역량 강화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5.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7일 부산 영도구 남해해경청 교육센터에서 '2025년 VTS 관제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VTS(해상교통관제)는 레이더·관제장비 등을 이용해 해상의 선박의 충돌·좌초 등의 위험을 확인하고 관제하는 업무를 일컫는다.
이날 워크숍에는 남해해경청 소속 5곳의 VTS센터(울산·부산·통영·마산 지역 내) 선박교통관제사 40여 명이 참석, 관제 중 경험했던 사고 및 예방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상황실과 파출소 등 현장부서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부산=뉴시스] 태종대유원지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2025.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7/NISI20250227_0001779762_web.jpg?rnd=20250227112242)
[부산=뉴시스] 태종대유원지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2025.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종대유원지 '한국관광100선' 6차례 연속 선정
부산시설공단은 태종대유원지가 2013년 첫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뒤 2025~2026년 선정까지 6차례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관광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 주기로 한국 대표 관광지 100곳을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서면 및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선정한다.
태종대는 해안 절벽과 기암괴석을 비롯해 일본 대마도까지 볼 수 있는 탁 트인 대한해협과 함께 반딧불이 축제와 황칠나무 숲길 체험, 지질 공원 해설 등 생태 관광 환경이 어우러져 있으며 태종대 곳곳을 누비는 다누비순환열차와 태종대자동차극장,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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