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부회장 사망…회사측 "추측성 보도 자제" 요청
한 부회장은 지난 22일 휴식 중 갑작스런 심정지로 병원 응급실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한 부회장의 사망 이유는 심장마비로 알려졌는데, 회사에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파악해 공식 자료를 낼 것"이라며 "그때까지 사망 원인 등과 관련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한종희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으로 전사 차원의 품질 역량 강화까지 주도해 왔다. 특히 DX부문장·가전(DA)사업부장에 이어 품질혁신위원회 위원장까지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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