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 4년 만에 신제품 '스프라이트 제로 Chill' 선봬

제로 슈거·칼로리로 부담 없게…오늘부터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신제품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021년 출시한 제로 슈거·칼로리 제품인 '스프라이트 제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달콤한 소다향과 스프라이트의 톡 쏘는 쿨링감을 느낄 수 있다. 제로 슈거·칼로리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도 좋다.

패키지 디자인도 제품 전면에 스프라이트를 상징하는 초록색 배경에 하늘색 그래픽을 교차로 배치해 시원함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350㎖와 190㎖ 캔 제품 2종으로 나온다.



이날부터는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스프라이트 모델인 걸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의 포토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편의점과 온라인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는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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