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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정관장 꺾고 5연승…LG와 공동 2위 등극

등록 2025.03.31 21: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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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션 해먼즈 더블더블 활약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수원 KT의 레이션 해먼즈.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수원 KT의 레이션 해먼즈.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안양 정관장을 꺾고 창원 LG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KT는 31일 오후 7시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88-85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KT는 32승19패를 기록, LG와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다만 KT가 LG와의 상대 전적에서 4승2패로 앞서고 있어, 같은 순위가 계속된다면 KT가 4강 플레이오프로 직행하는 2위를 차지할 수 있다.

패배한 정관장은 23승28패로 6위를 이어갔다.



5위 대구 한국가스공사(26승25패)와의 차이는 좁히지 못했고, 7위 원주 DB(22승29패)에는 추격을 허용했다.

정관장과 DB는 1.0게임 차다.

KT에선 레이션 해먼즈가 20점 12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맹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하윤기, 허훈이 각각 19점, 17점으로 힘을 보탰다.

정관장에선 디온테 버튼, 조니 오브라이언트 등 외국인 선수들이 각각 21점, 17점으로 분투했지만, 승리까지 닿진 못했다.

1쿼터는 21-21로 팽팽함을 유지했다.

원정팀이 2쿼터에 리드를 잡았다.

2쿼터에만 13점을 앞서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홈 팀은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전에 화력을 앞세워 역전을 노렸지만,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경기 종료 5분2초 전 한승희가 2점슛으로 71-73까지 추격했다.

경기 종료 53초 전에는 디온테 버튼의 프리드로우 2개로 83-83 동점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래이션 해먼즈가 2점슛과 프리드로우 1개를 성공하면서 팀에 승리를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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