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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불경기에 직격탄 "오래 운영한 식당 폐업"

등록 2025.04.01 15: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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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호영. (사진=유튜브 캡처)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호영. (사진=유튜브 캡처)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지오디(god)' 멤버 겸 배우 손호영이 오랫동안 운영했던 식당을 폐업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달 30일 손호영은 유튜브 채널에서 "팬들은 알겠지만 식당을 오래 운영했는데 불경기를 맞으면서 문을 닫게 됐다"며 "이번에 또 새로운 식당인 쌀국수와 분짜가 메인이 되는 집을 만들어 보자 해서 맛을 보러 왔다"고 했다.



이후 손호영은 분짜와 월남쌈을 먹으면서 감상평을 말했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직접 맛본 손호영은 다양한 앵무새들과 교감하는 카페로 향했다.

손호영은 앵무새를 소개하기도 하고 직접 먹이도 주면서 "애들 성격이 다 다르다"며 "여기 가게 이름도 내가 직접 지었다"고 했다.

제작진은 "여긴 언제부터 (운영) 한 거냐"고 질문했다.



손호영은 "올해 초부터. 새 보러 오는 분들이 다 웃고 있다"고 했다.

이날 영상에서 손호영은 단독 팬미팅 '우리의 계절, 호영' 공연 12일 전 연습을 위해 연습실로 향하기도 했다.

"콘서트를 위해 에너지 비축하고 있냐"는 질문에 손호영은 "맞아 그런 식으로 되는 것 같다. '푹 쉬면 다행이야' 찍고 이틀 죽어있었다. 그 프로그램 진짜 힘들더라"라고 했다.

이어 "나는 늘 공연장 가면 진짜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게 멀리 있으면 표정이나 의사소통이라는 게 뭔가 전달이 좀 덜 될 것 같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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