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싱크홀 인근 GPR 탐사 완료…소규모 빈공간 1곳 외 이상 없어"
개인 하수관 접합부 노후 인한 소규모 빈 공간
10일 오후 2시부터 정밀검사 후 도시가스 공급
복구 공사 중…이르면 20일 오후 11시 통행 재개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형 땅꺼짐(싱크홀) 사고 현장에서 강동수도사업소, 서울아리수본부 관계자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5.03.31.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20753778_web.jpg?rnd=20250331120140)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형 땅꺼짐(싱크홀) 사고 현장에서 강동수도사업소, 서울아리수본부 관계자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2025.03.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서울 강동구가 지난달 땅꺼짐(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지역 인근에 지표투과레이더(GPR) 장비를 이용한 지하공동(空同, 빈 공간) 특별점검에 나선 결과, 1곳 외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 27일부터 서울시와 함께 사고가 발생한 명일동 도로 주변 주택가 이면도로 및 보도구간과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 공사구간 주변의 동남로, 상암로, 아리수로 및 한영외고 주변 통학로의 도로구간에 GPR 장비를 이용한 지하공동 탐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개인 하수관 접합부 노후로 발생한 소규모 공동을 한 군데 발견해 이날 정비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탐사구간은 모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또 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8일부터 사고 지역에 지반 보강 후 지하시설물 복구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가스는 정밀검사 완료 후 이날 오후 2시부터 공급이 재개됐다.
구는 복구 일정이 순조롭게 추진되면 오는 19일 지반 안정화 작업을 완료해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복구 및 도로 포장을 실시한 뒤 20일 오후 11시부터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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