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교육소식]용인 죽전초, VR 이용한 교통안전교육 등

등록 2025.04.02 16:29: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용인=뉴시스]죽전초등학교의 VR 교통안전교육 운영 모습(사진=죽전초교 제공)2025.04.02.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죽전초등학교의 VR 교통안전교육 운영 모습(사진=죽전초교 제공)2025.04.02.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 죽전초등학교는 2일 학생들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VR(가상현실)을 활용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교육 전문 강사진이 학교를 방문해 진행된 교육은 안전한 보행을 생활화하기 위해 체험 교육을 중심으로 시청각 자료를 활용했다.



학생들은 가상현실 VR을 활용, 실제 도로 환경과 유사한 가상 공간에서 학생들이 직접 교통 상황을 체험하며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법, 신호 준수의 중요성, 보행 중 주의사항 등을 익혔다.


 
[용인=뉴시스]안순철 총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원장(왼쪽에서 세 번째) 및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단국대 제공)2025.04.02.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안순철 총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원장(왼쪽에서 세 번째) 및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단국대 제공)2025.04.02.photo@newsis.com

◇단국대·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기형 RISE 인재양성 협약

단국대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과 성공적인 '경기형 RISE' 추진을 위해 반도체·AI 빅데이터·첨단모빌리티·디지털전환 등 첨단분야 인재 양성에 나서기로 하고 2일 죽전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첨단산업(반도체·AI 빅데이터·첨단모빌리티·디지털전환) 및 제조업 분야 연구 협력 체계 구축 ▲첨단산업 및 제조업 분야 신기술 연구와 지·산·학·연 협력모델 구축 ▲경기도 RISE사업과 연계한 첨단산업 및 제조업 분야 인재양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단국대는 이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7대 미래성장산업(G7) 분야인 반도체, AI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양자, 디지털전환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용인=뉴시스]'함께 달리고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축제'에서 참가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사진=용인교육지원청 제공)2025.04.02.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함께 달리고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축제'에서 참가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사진=용인교육지원청 제공)2025.04.02.photo@newsis.com

◇제48회 교육장배 육상 꿈나무 한마당

용인교육지원청은 2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제48회 교육장배 육상 꿈나무 한마당을 개최했다.

초·중학교 51개교 7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80m, 100m, 400m, 800m, 계주(릴레이) 등 다양한 트랙 종목과 더불어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필드경기가 벌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