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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상생프로그램 '살핌기금' 4차년도 사업 시작

등록 2025.04.03 09: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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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상생프로그램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의 4차년도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상생프로그램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의 4차년도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상생프로그램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의 4차년도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 질병 등으로 의료비가 필요한 외식업 업주들이 안정적으로 가게를 운영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의 4차년도 접수를 시작했다.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은 우아한형제들 창업자 김봉진·설보미 부부가 사회공헌 목적으로 설립한 봉앤설이니셔티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우아한형제들이 운용하고 있다.

김봉진·설보미 부부가 약정한 200억 원의 기부금 중 100억 원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우아한형제들도 매년 기부금을 더해 기금 운용을 지원하고 있다.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은 2022년 1차년도 668명 지원을 시작으로 2023년 2차년도 186명, 2024년 3차년도 180명을 지원한 바 있다.



기금 운용 이래 지난해까지 1000명이 넘는 사장님들을 지원해왔으며 누적 지원금액은 36억 원에 달한다.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의 4차년도 사업은 연중 내내 상시 모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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