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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내 폐배터리서 불, 40분 만 진화…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5.04.03 10:43:55수정 2025.04.03 12: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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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4.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4.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3일 오전 9시32분 경기 화성시 마도면 한 공장 노상에 세워져 있던 윙바디 11t 트럭 화물칸에 불이 났다.

불은 화물칸에 있던 폐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소방관 31명, 장비 16대 등을 투입해 오전 10시11분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물차 일부가 소실됐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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