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무승' K리그1 울산 김판곤 감독 "외부 압력, 극복해야"
안방에서 서울과 득점 없이 무승부
![[울산=뉴시스]K리그1 울산 김판곤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4/05/NISI20250405_0001810431_web.jpg?rnd=20250405165042)
[울산=뉴시스]K리그1 울산 김판곤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울산은 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 늪에 빠졌다.
김판곤 감독은 경기 후 굳은 표정으로 "많은 팬이 찾아주셨는데 득점 없이 비겨서 송구한 마음이다.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점을 안 한 건 만족스럽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한 건 아쉽다. 두 번의 완벽한 찬스가 있었는데 살리지 못했다. 실수가 나오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산은 이날 안방에서 승리를 위해 가동할 수 있는 전력을 모두 내보냈다.
허율, 엄원상, 이청용 등이 선발로 나섰고, 후반에는 에릭과 루빅손, 라카바 등이 들어갔지만 끝내 서울 골문을 열지 못했다.
김 감독은 "(최근 무승은) 우리가 만든 상황이다. 우리가 극복해야 한다. 계속 이기던 팀이 못 이기면서 위축된 상황"이라며 "외부 압력도 높은데, 선수들이 극복했으면 좋겠다. 한 번 이기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외부 압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승리를 바라는 외부, 팀에 대한 바람과 기대치"라며 애매모호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청용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한 것에는 "전술적인 판단"이라며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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