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서 타지키스탄 3-0 완파
D조 선두 올라…8강 진출 유리한 고지
![[서울=뉴시스]북한, U-17 아시안컵서 타지키스탄 3-0 완파. (사진=AFC 소셜미디어 캡처)](https://img1.newsis.com/2025/04/09/NISI20250409_0001812736_web.jpg?rnd=20250409072629)
[서울=뉴시스]북한, U-17 아시안컵서 타지키스탄 3-0 완파. (사진=AFC 소셜미디어 캡처)
북한 U-17 대표팀은 9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타지키스탄과의 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3-0으로 크게 이겼다.
지난 6일 이란과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북한은 이로써 1승 1무(승점 4) 기록하며 조 선두에 올랐다.
북한에 완패한 타지키스탄은 1승 1패(승점 3)로 오만과 승점이 같지만, 맞대결 전적에서 앞서며 2위에 자리했다.
오만에 2-3으로 진 이란은 조 최하위(1무 1패·승점 1)에 머물렀다.
북한은 2010년 2014년 이 대회 정상에 올라 한국(1986, 2002년), 중국(1992, 2004년), 사우디아라비아(1985, 1998년), 오만(1996, 2000년)과 함께 최다 우승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이 대회 역대 최다 우승은 4차례 정상에 오른 일본(1994, 2006, 2018, 2023년)이다.
U-17 아시안컵은 A~D조 1, 2위가 8개 팀이 8강에 진출하는 가운데 조별리그만 통과해도 올해 11월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북한은 후반에 3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챙겼다.
박광성이 후반 5분 균형을 깬 뒤 후반 13분 추가골로 멀티 득점에 성공했다.
북한은 후반 37분 리강림이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리며 3-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반면 타지키스탄은 후반 추가시간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 빠지는 등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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